국정원 “북한이 국내 스마트폰 해킹 시도 정황 포착”

2014.10.29 11:41:46 / 이민형 kiku@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국내 스마트폰 해킹을 위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유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지난 5월 19일~9월 16일 북의 해킹 조직이 국내 웹사이트에 게임 위장 악성 앱을 게시·유포, 2만여대의 스마트폰이 감염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악성 앱을 유포하는 웹사이트를 차단하고, 관련 부처를 통해 백신 배포, 악성 앱 삭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정원은 실제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국정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9월까지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생한 정보통신망 침해 사고는 모두 7만5473건으로 집계됐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 동영상
  • 포토뉴스
LG전자, 화상화의 공략 '시동'…올인원 솔루… LG전자, 화상화의 공략 '시동'…올인원 솔루…
  • LG전자, 화상화의 공략 '시동'…올인원 솔루…
  • [PLAY IT] 애플, ‘홀수의 저주’ 떨칠까…
  • LG전자, '마스크형 공청기' 국내 출시 안 하나…
  •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판매량 60만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