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지난해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는 IBM인 것으로 나타났다. 퓨어스토리지, 바이올린메모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MC와 넷앱은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및 SSA(솔리드스테이트어레이) 시장점유율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이중 SSA는 외장형 스토리지 가운데 올 플래시 단독 제품만을 비교한 것이다.

실제 가트너에 따르면 SSA의 정의는 “하드디스크(HDD) 기술이 아닌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솔리드스테이트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확장 가능한 전용 제품으로, 외장컨트롤러기반(ECB) 스토리지 내에 SSD을 위한 랙과 별개로 구분된 독립된 제품이어야 하고, 특정 이름이나 모델명이 있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솔리드스테이트 기술에 최적화된 운영체제(OS)나 데이터 관리 SW 등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즉, 이번 조사에서 가트너는 기존 스토리지 장비의 플래시가 탑재되는 형태의 제품은 배제시켰다. 예를 들어 EMC VMAX, VNX나 넷앱 FAS시리즈의 올 플래시 버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순수하게(?) 올 플래시 전용 제품만 포함시켰다는 설명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SSA 시장은 지난 2012년 2억3650만달러였으나 2013년 무려 182.1%나 상승한 6억6730만달러로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IBM이 전년 대비 278.1%, 퓨어스토리지가 642.3%나 들어나며 1, 2위를 기록했다. 바이올린메모리와 EMC, 넷앱, 님버스데이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 SSD 공급 업체 가운데선 지난해 인텔과 삼성,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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