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주부터 선릉·역삼동 2곳 순차 오픈…위메프 “커피숍 창업비용 거품 뺄 것”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www.wemakeprice.com 대표 박은상)가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 회사가 위치한 강남구에 커피 가맹점을 2곳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28일 위메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가 다음 주 가맹 커피숍의 오픈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가맹 브랜드는 ‘더블유(W) 카페’다. W카페는 위메프 삼성동 사옥 앞에 있는 회사 자체 커피숍으로 여타 브랜드 커피숍에 비해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인근의 회사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W카페는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인근 1곳 등 총 2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커피숍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막바지로 다음 주에 W카페 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삼성역 인근에 짓고 있는 신사옥으로 회사가 이전하면 현재 사옥 앞에 있는 W카페를 합쳐 총 3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W카페가 삼성동 명소가 되고 여기저기서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다는 제의가 있어 지역영업 사업본부에서 가게를 1,2곳을 오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W카페를 통해 기존 대형 커피 브랜드들과 다른 방향을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가맹점주들이 가맹비, 인테리어, 기기 구입 등 창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만 들게 하자는 것이다. 위메프의 말을 빌리자면 ‘커피시장의 스탠다드(기준)’를 세우는 것이 목표다.

이에 대해 위메프는 “커피 시장의 거품을 빼고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팔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부터 W카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W카페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가맹비, 인테리어, 기기에 들어가는 모든 거품을 다 제거하여 정말 창업에 딱 필요한 만큼만의 비용을 들게 해 기존 그 어떤 브랜드들보다 더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또 회사 측은 “지역 비즈니스를 해온 위메프라면 커피시장에서 기준을 제대로 다시 세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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