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출신 데니스 우드사이드 CEO 선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구글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를 확정 발표했다. 구글이 인수작업 마무리 후 취한 첫 행동은 최고경영자(CEO) 교체다.

22일(현지시각) 구글 래리 페이지 CEO는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를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절차의 마지막 난관이었던 중국 정부의 승인을 얻은지 4일만이다. 구글은 지난해 8월 모토로라를 125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에 대해서 각국 정부는 유효성을 심사했다.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승인을 했다.

구글은 모토로라 인수를 발표하며 CEO를 자신의 회사 사람으로 바꿨다. 모토로라의 구글화 시동이 걸린 셈이다. 데니스 우드사이드가 CEO가 돼 모토로라를 이끈다. 우드사이드 CEO는 구글의 미국 매출이 최근 108억달러에서 175억달러로 상승하는데 기여했다. 중동 아프리카 유럽 러시아 등에 진출하는 것에도 관여했다.

페이지 구글 CEO는 “트라이애슬론의 철인처럼 데니스 우드사이드 신임 CEO는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라며 “벌써 모토로라 팀을 위한 새로운 고용 프로그램 등 전략 수립을 시작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구글은 모토로라를 통해 단말기 자체 사업 역량을 키워갈 뜻을 분명히 했다.

페이지 CEO는 “모바일 산업은 중요한 시기”라며 “새 모토로라 CEO와 그의 팀은 삶의 유형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말로 모바일 기기 사업 강화라는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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