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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캐드∙PLM 아니다…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2012.02.29 11:56:58 /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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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3D캐드 및 제품수명주기(PLM) 관리 전문기업 다쏘시스템이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제품 중심에서 솔루션 및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략 변환을 꾀하고 있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3D를 공통 언어로 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팅 담당자, 소비자를 모두 새로운 소셜 엔터프라이즈 상에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1981년 회사가 창립된 이후 3D 설계, 디지털 목업, PLM으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해 온 다쏘시스템이 3D를 이용해 최종 소비자들도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세 개의 전략 축으로 ▲소셜 ▲인더스트리 ▲익스피리언스를 설정했다.

‘소셜’은 제품 디자인, 연구개발, 마케팅, 외부 단체, 미디어, 정부, 고객 등과 연결하자는 것이다. 기존 PLM은 제품 데이터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다면, 이제는 이를 뛰어넘는 협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전략을 위한 대표 제품은 에노비아(ENOVIA)와 3D스윔(3DSwYm)이다. 에노비아는 전통적인 PLM 제품이며, 3D스윔은 고객까지도 제품 디자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소셜 커뮤니티 제품이다.

‘인더스트리’ 전략은 고객 맞춤형 비즈니스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은 핵심 타깃 산업군 11개를 선정했다. 자동차∙항공∙산업기계 등 전통적으로 다쏘시스템이 강점을 보였던 분야도 있지만, 소비재∙금융∙건축∙유통 등 다쏘시스템의 주요 고객군이 아니었던 산업도 여기에 포함됐다.

‘익스피리언스’는 제품의 성능보다 고객의 경험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다쏘시스템이 지금까지는 뒷단의 엔지니어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사고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제는 고객의 사용 경험을 우선시해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의 V6플랫폼에 정보검색 기반기술, 소셜 혁신, 실제와 같은 3D 가상 경험을 더했다”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21세기의 소셜 엔터프라이즈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급격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앞으로 기업 내, 외부에서 일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다쏘시스템의 목표는 고객에게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3D라는 공통의 언어와 웹을 기반으로 최종 소비자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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