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보안기술연구소 설립…종합보안 업체 박차

2011.01.11 11:30:23 /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 전문 보안 기술 연구 강화해 보안솔루션 사업도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인포섹이 정보보호서비스 전문업체에서 종합보안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보안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담당할 전문 보안기술연구소를 만들었다.

인포섹(대표 신수정)은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최초로 보안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사업을 주축으로 수행해오다 보안SI, 보안 솔루션 개발·공급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인포섹은 이번 연구소 설립으로 고객의 보안 이슈에 좀 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인포섹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검색 솔루션 ‘이글아이 V2.0’을 자체 개발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어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인 ‘엠쉴드(M-Shield’도 개발, 사용자 환경 최적화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엠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자산 관리 및 정보보호를 실현하는 MDM(Mobile Device Management, 모바일단말관리) 팩(Pack)과 모바일 환경의 통합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엠쉴드 시큐리티 팩으로 구성돼 있다.

보안기술연구소장은 그간 SK C&C의 보안TF팀장을 맡아온 유효선 부장이 부임했다. 유 연구소장은 앞서 삼성전자 S/W(소프트웨어)개발실, 삼성SDS 시스템보안팀에 근무했으며,SK C&C의 보안TF팀장으로 모바일 통합보안 제품인 ‘엠쉴드’ 개발을 총괄했다.

인포섹 신수정 대표는 “전문 종합보안 업체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은 보안 서비스와 떨어질 수 없는 보안 솔루션의 직접적인 개발이라고 판단했다”고 연구소 설립배경을 설명하고 “특히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은 변수도 많고 상이해 전문 인력과 개발 투자를 책임질 수 있는 몇 개 기업만이 전문화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해 모바일 보안 관련 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인포섹은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역량 있는 개발 전문가를 채용,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800억원이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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