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올 4분기부터 본격 등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모바일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구글이 누를 날이 멀지 않았다. 2010년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MS의 윈도모바일보다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8일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10년 전체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8.5%를 차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윈도모바일의 점유율은 8.1%로 예상돼됐다. 올해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5.1% 윈도모바일은 8.9%다. 이에 따라 내년에 안드로이드가 윈도모바일을 역전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올 4분기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휴대폰 모델 수의 증가로 인해 스마트폰 OS 시장 경쟁이 더 뜨겁게 달구어질 것”이라며 “제일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는 심비안과 윈도모바일”이라고 분석했다.

심비안도 1위 자리는 지킬 전망이지만 올해 48.1%에서 내년 45.5%로 2.6%포인트 감소할 전망이다. 림과 아이폰 OS의 경우 각각 18.3%와 13.5%의 시장을 차지해 세계 시장 2위와 3위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HTC와 삼성은 MS 플랫폼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더 다양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윈도모바일을 탑재하면서 각 사 고유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기능을 계속해서 추가했다”라며 MS의 문제를 지적했다.

하지만 리눅스 계열 OS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4.8%에서 내년에는 3.2%로 비슷한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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