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업계, 합종연횡 본격화되나

2009.08.20 09:52:15 /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아이컴피아,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고객 통합

난립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업계에서 업체 간 첫 고객통합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아이컴피아는 19일 논현동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본사에서 전자세금계산서 ASP 및 구축 사업 업무 조약식을 가지고 향후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컴피아가 기존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 서비스로 점진적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아이컴피아 정혜영 대표는 “기존 고객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ASP로 제공받길 원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해 왔다”며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컴피아는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스마트빌 서비스를 그리고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구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이컴피아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장기호 대표는 “스마트빌 서비스는 ASP로 제공되기 때문에 구축 서비스는 제공하지 못했다”며 “구축 서비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아이컴피아와 협력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처럼 최근 전자세금계산서 업계에서 전자세금계산서의 보급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는 업체와 전자세금계산서 업체간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세금계산서 업계를 중심으로 기업의 기간 IT인프라인 ERP등을 제공하는 업체와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비스 가입자 수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밖에 없는 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업체 간 서비스 통합을 통한 고객사 늘리기가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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