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NHN로 회사명을 바꾼다. 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진 대표가 전날 신년사에서 사명 변경 계획을 언급했다.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NHN는 지난 2000년 한게임과 네이버 합병 출범 당시의 회사명이다. 현재 NHN엔터 주요 경영진들이 NHN 출신이기도 하다. NHN 사명 변경은 이준호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정우진 대표 등 경영진의 의중이 반영됐다.

그동안 NHN엔터는 주력 분야인 게임에서 벗어나 간편결제인 페이코를 더한데 이어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보안, 음원 등 다양한 분야로 보폭을 넓혀왔다. 작년엔 처음으로 자체 기술 컨퍼런스 ‘NHN 포워드’도 개최했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에 대해 “한국 정보기술(IT) 산업에서 갖춘 NHN의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고 IT 기술기업으로 한번 더 도약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은 사명에서 ‘엔터테인먼트’를 떼더라도 게임 사업의 비중을 낮추는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NHN엔터는 국내를 겨냥한 신작 출시가 뜸해 시장에서 이렇다 할 존재감이 없었다. 회사 측은 올해 중 총싸움게임 ‘크리티컬 옵스’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수의 신작을 출시, 작년 이상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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