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ICT 산업 생산액 244조원…전년동기비 9.8%↑

2018.09.21 13:58:28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ICT산업 생산액 규모(잠정) 및 주요품목 생산현황을 조사한 ‘2018년 6월 ICT주요품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ICT산업 생산액은 2010년 이후 상반기 최대 증가율로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수출호황에 따른 생산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ICT산업 생산액 244조원은 전체 산업 생산액2006조원의 12.2%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 중 정보통신방송기기 74.2%(181조876억원), 정보통신방송서비스 15.4%(37조8021억원), 소프트웨어는 10.4%(25조3192억원)를 차지했다.

부문별 증가율로는 정보통신방송기기가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하며 전체 ICT산업 생산액 증가를 견인했다. 정보통신방송서비스는 1.7%, 소프트웨어는 5.8% 각각 증가했다.

정보통신방송기기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자부품(114조8287억원, 16.6%↑)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6조 7700억원, 19.2%↑)의 매출 증가가 정보통신방송기기 생산액 증가를 주도했다.

정보통신방송서비스는 통신비 인하 기조로 인해 통신서비스(18조7770억원, 1.7%↓)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유료방송시장과 광고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힘입은 방송서비스(9조888억원, 5.0%↑) 및 정보서비스(9조9363억원, 5.4%↑)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소폭의 증가를 달성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는 게임 시장의 지속된 성장에 따른 게임소프트웨어(5조8530억원, 25.2%↑)와 IT컨설팅 및 시스템 개발의 성장에 따른 IT서비스(15조6937억원, 2.1%↑)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ICT산업 생산액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5.4% 상승한 70조9106억원으로, 전체 ICT생산액의 약 29.0%를 차지했다. 정보통신방송기기가 54.8%, 정보통신방송서비스 18.4%, 소프트웨어는 26.8%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ICT 소프트웨어 생산액의 75.2%를 중소기업이 차지해 중소기업 ICT산업 생산액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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