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식품안전 분야 블록체인 사업 추진

2018.09.06 13:17:22 / 이상일 2401@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NDS(대표이사 김중원)는 식품안전 분야의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주도로 진행하고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시스템 시범 사업’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식품안전분야 블록체인기술 활용 정보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NDS는 그동안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이더리움(Ethereum)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연구해 왔고 특히 농심그룹의 주 사업 분야인 식품안전 분야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키기는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식품안전 이력관리 솔루션 업체인 앰브로서스(Ambrosus), 티이 푸드(TE-Food) 등과의 제휴를 통해 최첨단 기법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도 국내 대형 소매점을 대상으로 파일롯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큰 이슈인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제조과정과 유통과정의 정보가 투명하게 모니터링 되어야 하고 언제든지 이력이 추적될 수 있어야 한다. 식품 이력에 대한 추적은 개별 제품에 대한 확인이 출발점이기 때문에 NDS는 작년부터 이 분야를 집중 연구하여 돼지고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했고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의 축산 가공품 이력관리시스템,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 저장 매체’에 관한 특허도 출원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시스템 시범 사업’은 축산물 이력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위변조 방지를 위해 축산물 이력제도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하는 선도적 사업이다. 

NDS는 주관 사업자로서 기존 이력관리 시스템과 연계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RFID 축산개체관리 기능 고도화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이력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민간 블록체인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신선도 관리를 위한 온도 모니터링 방안에 대한 연구도 병행 중이다.

NDS 김중원 대표는 “블록체인은 식품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솔루션이다. 당사는 농심의 IT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식품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품 이력 추적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범용 솔루션을 개발해 현재 적용하고 있는 축산분야  뿐 아니라 다른 식품 분야까지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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