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사설 경호업체와 손잡고 업주‧이용자 신변 보호를 위한 서비스를 도입한다.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은 에스텍시스템과 계약을 맺고 배달의민족 이용자 및 업주의 안전을 위한 경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스텍시스템은 신변 보호, 시설 경비, 특수 경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이용자나 자영업자 업주는 음식 주문 및 배달을 둘러싸고 언어적, 신체적 위협 등 위험에 처할 경우 고객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에스텍시스템이 전문 경호 요원을 파견한다.

경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2인 1조의 경호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기본 8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한다. 경호 대상자의 인원수, 위치, 상황 등에 따라 지원 범위는 달라질 수 있다. 경호 인력 파견에는 사전 경찰 신고 등 수속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에는 한계가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곧바로 도움이 필요한 긴급 사태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경찰에 신고할 정도는 아니지만 홀로 집에 있기 무섭다거나, 외출이 걱정된다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저희 경호 지원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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