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독일 DU-IT와 ‘뒤스부르크 스마트 시티’ 전환 협력

2018.06.14 10:11:44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화웨이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정보통신박람회 ‘CEBIT 2018’에서 독일의 개인 맞춤형 시스템 솔루션 업체인 ‘DU-IT GmbH’와 ‘라인 클라우드(Rhine Cloud)’ 브랜드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한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독일 뒤스부르크를 스마트시티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스마트시티 뒤스부르크(Smart City Duisburg)’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는 지난 1월 뒤스부르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MOU는 국내외 파트너와 지역 사회의 회사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뒤스부르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웨이의 스마트 시티 및 공공 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인 ‘라인 클라우드’는 뒤스부르크를 스마트 시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이자, 도시 자동화 및 지능화 개발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기본 협정 서약식에서 DU-IT가 뒤스부르크에 설치한 라인 클라우드에서 첫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사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라인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실내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전자 정부, 관광, 시설 관리, 유통을 비롯한 스마트 시티의 활용 사례에 사용되는 나브비스(NavVis)의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몰입형 3D 워크스루(3D walkthrough)로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나브비스 M6 인도어 모바일 매핑 시스템으로 실내 환경을 탐색한 후 브라우저 기반의 나브비스 인도어뷰어가 고화질 이미지로 빌딩 데이터를 시각화한다.

이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를 CEBIT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역사적인 수도 시설의 가상 투어와 뒤스부르크의 역사박물관의 디지털 가이드 투어, 뒤스부르크의 건물 3D 매핑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오는 10월 라인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화웨이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은 전세계 40개국 이상의 120여 개 도시에 적용되고 있다.

빈센트 팡 화웨이 서유럽 지역 사장은 “화웨이의 전문성과 뒤스부르크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인 DU-IT의 역량이 만나, 뒤스부르크는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시민에게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기업가·투자자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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