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대신 데이터 추가…KT 고객 데이터 공유제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저가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했다. 무약정 요금제를 신설했다. 할인을 받지 않는 대신 데이터를 더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 고객끼리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길은 넓혔다.

KT(대표 황창규)는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선택(무약정)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선택약정할인이나 공시지원금 등 약정과 연계한 상품을 사용치 않는 이가 가입할 수 있다. 기존 LTE데이터선택 요금제와 구조는 같다. 데이터를 2~3.3배 더 제공하는 것이 차이다. 월 3만2890요금제의 경우 기존은 데이터를 300MB 줬지만 새 요금제는 1GB를 준다. 약정을 하고 할인을 받을 것인지 약정을 하지 않고 데이터를 더 쓸 것인지 고를 수 있게 된 셈이다.

또 ‘Y데이터박스’를 선보였다. LTE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명과 내 요금제 기본 데이터를 나눠 활용할 수 있다. 100MB 단위로 분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공개했다. 아이오에스(iOS)용 앱은 이달 중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로밍 요금제도 개선할 계획이다. 음성통화 과금단위를 분에서 초로 바꾼다. 하반기 실시한다. 아울러 SK텔레콤 LG유플러스처럼 선택약정할인 약정 미이행시 부과하는 할인반환금에 대한 유예 제도를 도입한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저가 요금제에 최대 3.3배 데이터를 제공하는 무약정 요금제와 Y데이터박스, 선택약정 할인제도 개편 등이 KT 고객에게 즐거운 혜택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Needs)에 부합하는 폭 넓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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