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잡] 공채 시작한 라온시큐어, 합격 문 열려면?

2018.03.14 17:09:44 / 최민지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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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IT전문 블로그 미디어 = 딜라이트닷넷]

라온시큐어가 이달 19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4기를 모집합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사물인터넷 통합 보안 전문기업이며, 파이도(FIDO) 생체인증에도 주력하고 있죠.

이번 신입공채는 ▲영업 ▲소프트웨어(SW) 개발 ▲기획 ▲기술지원, 5개 직군에서 실시됩니다. 오는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유선상으로 나머지 절차에 대한 안내를 한다고 하네요.

전형 과정은 서류 합격 후, 1차 면접과 인적성 및 2차 면접이 진행됩니다.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열정을 보여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회사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입사 후 본인만의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등 관심과 고민을 함께 하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떠한 경험과 노력을 해왔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직무 이해에 도움을 받으려면 라온시큐어 홈페이지에서 ‘라온人인터뷰’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차 실무 면접은 해당 본부장, 팀장, 인사팀장이 참가하며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대부분 다대일로 진행하나, 서류 합격자가 많을 경우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실무 면접은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인지, 기업의 문화와 사람들과 잘 융화될 수 있을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마케팅 부문을 예로 들어 예상 질문을 꼽았습니다.

“마케터로서 본인이 아닌 주변 동료가 인정하는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가?”
“강점이 잘 드러났던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소개하고,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했는가.”
“입사 전이지만 당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
“사용해봤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장점과 개선점은 무엇인가?”

2차 임원 면접의 경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련 해당 본부장이 면접관으로 들어옵니다. 다대일로 면접을 보게 됩니다. 특히 인성적인 부분과 잠재력 및 가능성에 대한 심층면접으로 인터뷰를 시행합니다. 직무성격에 따라 지원자의 창의력과 순발력, 임기응변을 평가하기 위한 질문을 할 때도 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해커정신’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막연히 지원하기 보다는 지원자 개인이 꿈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하고 준비해왔는가를 중요하게 봅니다.

라온시큐어는 출신학교, 학점, 어학, 자격증 등 스펙을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학생활 동안 무엇을 했느냐에 중점을 둡니다. 실패했다는 사실보다는 그 과정에서 무엇을 얻었는지가 중요하고, 그 경험을 높이 삽니다.

물론 개발 및 기술직군은 그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이 필요하겠지만 그 외의 직군에서는 전공학과는 무관합니다. 면접 때에도 스펙보다 지원자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데요. 비슷한 내용의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보다는 라온시큐어 또는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진정성 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경험을 강조하세요. 대회 참가, 아이디어 공모전, 영업이나 기술직 인턴경험, 동아리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 그리고 비록 최종합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도나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라온시큐어의 기업 비전은 ‘모두에게 가장 신뢰받고 친숙한 정보보안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라온시큐어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임직원들과 비전 달성을 위해 열망하고, 몰입하고, 실행해 전국민의 정보보안지수(SQ: Security IQ)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 미션 달성에 공감하고 함께 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원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면접시간에 지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원자의 태도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라온시큐어는 여직원 비율이 25%에 달합니다. 여직원을 위한 라온 레이디 사우회 지원을 통해 복지에 신경을 쓰고 있고, 출산 후 업무 복귀율이 100%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기 근속자에게 리프레쉬 휴가 5일과 휴가비를 지원합니다. 자율근무제를 통한 직원 탁구대, 당구대, 북카페, 전자오락기, 다트 게임기, 카페테리아, 수면실 등도 있다고 합니다. 퇴근 시간 이후에도 사용 가능해요.

체육대회 ‘라온퐁’도 개최하죠. 개인별, 팀별, 본부별로 탁구, 당구, 다트, 전자오락 등 다양한 경기를 실시합니다. 이 외에도 근무시간 및 환경, 경조사비 지원, 건강관리, 다양한 동호회 활동지원, 리프레쉬 휴가제도 운영, 인센티브, 포상제도, 사내편의 시설, 여가 생활지원 등을 복지혜택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딜라이트닷넷>을 통해 청년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신만의 꿈 자문해보세요! 그 꿈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가 자문해보세요! 자기 주도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본인의 주도와 책임 하에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자신의 삶의 리더가 되세요. 실패해도 괜찮으니 생각을 실행에 바로 옮겨 보세요. 꿈을 이루기 위한 실패는 빨리 할수록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두드리기보다는 원하는 직무에 맞게 스스로가 준비를 잘 하고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단단한 취업문도 활짝 열릴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사진>가 코스닥 CEO 도전스토리를 통해 언급한 말을 덧붙일게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을지라도 이를 구체화시키는 과정에서 시장이 변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열정과 실력 그리고 신의를 갖춘 동료만 있다면 끊임없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기술은 모두 사람에게서 나오니까요.”

[최민지기자 블로그=안전한 네트워크·보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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