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와 함께 해외진출을…한·중 비즈니스 ICT 포럼 개최

2018.02.12 16:02:20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2일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한-중 평창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포럼’을 평창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ICT기업의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선보이고, 과기정통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알리바바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상현실(VR)·증가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VR미디어(대표 정우락),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차원 입체영상 홀로그램을 제작하는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 등 강릉 ICT홍보관에 입주한 중소 ICT 기업 11곳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기술을 시연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루니트 등 6개 기업은 포럼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향후 글로벌 시장 공동진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우본은 우체국쇼핑을 알리바바 그룹과 연계해 국내 우수 농수산품의 중국 판매를 지원하는 방안 등 전자상거래와 금융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우리 ICT기업과 알리바바가 상호 협력해 우리 ICT기술·서비스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한중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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