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8일 더존비즈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며 “총 40만주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더존비즈온이 보유하는 자사주는 기존 120주에서 40만120주로 확대된다.

회사가 취득하게 될 자사주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기준 주당 4만9900원으로 총 199억6000만원 규모다. 매입 방식은 장내 직접 취득이며, 신한금융투자에 위탁해 3개월 이내에 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작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책임경영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더존비즈온은 연결기준 매출액 20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제3차 정례회의에서 더존비즈온에 대해 주요사항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7450만원이다. 이 때문인지 8일 오전부터 회사 주가는 약세였다. 결국 전일 대비 3.81% 하락한 4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더존비즈온은 작년 5월 서울시 성동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600억 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에서 투자판단 관련 중요사항이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 동영상
  • 포토뉴스
삼성전자,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개최 삼성전자,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개최
  • 삼성전자,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개최
  • LG전자, 의류관리기 수성 나선다…스타일러…
  • KT,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출
  • SKT, “누구로 낙엽·갈대·바람소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