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네팔 시장에 판매한 중대형 굴삭기 DX340LCA (사진=두산인프라코어)


[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손동연)가 작년 네팔 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건설기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작년 10월 네팔 북부 리쿠(Likhu)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투입될 중대형 굴삭기 39대를 수주하는 등 현지 영업력 강화를 통해 2015년 5%였던 시장점유율을 2년만에 20%대까지 끌어올렸다.

네팔은 2015년 정권교체 이후 인프라 건설을 위한 해외자본이 대거 유입되며 100여 대에 불과했던 건설기계 수요가 지난해 1400여 대까지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네팔을 비롯한 홍콩, 말레이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면서 “중동과 남미 시장 판매량도 성장세로 전환해 향후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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