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출연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박차

2017.12.26 12:09:18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출연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가 25개 출연연 중 정규직 전환 규모를 처음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기술센터는 기간제 비정규직 업무 18개 중에서 휴직대체, 60세 이상 고령자 수행 업무 등 3개 업무를 제외하고 15개 업무(연구 10개, 행정 5개)를 상시‧지속 업무로 판단해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비정규직 근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환업무를 수행 중인 ‘현 근무자’를 대상으로 동료평가 등 최소한의 평가절차를 거쳐 1월 중순까지 기간제 근무자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출연연 대부분도 1월 중으로는 정규직 전환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 21일 정규직 전환계획이 수립된 녹색기술센터에 대해 협의절차를 진행했고 전환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진행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녹색기술센터를 제외한 24개 출연연 중에서 10개 기관이 기간제 근무자에 대한 전환계획을 수립했고 이번 주 중에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환대상 업무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파견‧용역의 경우 이해당사자가 빠짐없이 참여해야하는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 특성 상 구성이 일부 지연되어 현재까지 7개 기관만 구성된 상태다. 과기정통부는 협의기구 구성이 완료되면 신속하게 협의절차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대부분의 기관이 1월 중에 기관별로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계획(안) 수립이 완료돼 3월까지 인력전환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출연연과 함께 해결해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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