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정식 업데이트…애플 ‘iOS 11’에 담긴 신기능은?

2017.09.13 12:54:00 / 백지영 jyp@ddaily.co.kr

관련기사
닮아가는 갤럭시와 아이폰…애플 ‘아이폰10’ 발표
시리 번역·애플페이 캐시…신기능 무장한 ‘iOS 11’ 가을부터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애플이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1’는 오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의 신사옥 애플파크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iOS 11의 업데이트 일정이 발표됐다.

이미 지난 6월 열린 세계개발자행사(WWDC)에서 새로운 파일 앱과 운전 중 방해금지 모드나 라이브 포토 효과, 애플 뮤직 개인화 기능, 아이패드에서의 향상된 멀티 태스킹, 새로운 독(Dock) 등 iOS 11의 주요 기능이 소개된 바 있다.

iOS 11에서는 텍스트나 사진, 파일 등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거나 애플 펜슬로 잠겨있는 화면을 탭하는 것만으로 노트앱을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선 당시 소개되지 않았던 신기능도 대거 발표됐다. 특히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아이폰X’의 페이스ID 하드웨어 얼굴 탐색 기능을 활용한 ‘애니모지(Animoji)’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애플은 아이폰X에서 얼굴 인식 방식의 본인 인증 수단인 페이스ID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 지문인식센서(터치ID)를 대체하는 것으로 다중 신경망 네트워크(MNN)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애니모지는 이를 활용해 사람의 표정을 분석하고 이를 동물이나 로봇 등 12종의 이모티콘으로 표현한다.

메시지 앱(아이메시지)에서 본인의 얼굴 표정을 따라한 이모티콘을 이른바 ‘움짤’ 형태로 보낼 수 있고,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할 수도 있다.

인물사진을 찍을 때 조명 설정을 바꾸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실시간으로 피사체를 분석해 조명을 바꿀 수 있다.

한편 iOS 11은 아이폰5S와 아이폰SE, 아이폰6부터 아이폰 7, 7플러스, 8, 8플러스, 아이폰X를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2, 3, 4세대, 아이패드 에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아이팟과 아이팟 터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배너
  • 동영상
  • 포토뉴스
삼성전자,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내 집에서… 삼성전자,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내 집에서…
  • 삼성전자,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내 집에서…
  • KT, 차세대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개발
  • LGU+, ‘U+비디오포털VR’ 앱 선봬
  • 삼성전자 ‘갤럭시탭A’ 시판…출고가 26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