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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18라인)이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본격 가동은 이르면 내달부터 진행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은 유동적이다. 평택공장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조성됐다. 축구장 약 400개 넓이에 해당하는 289만㎡(87.5만평)의 총 부지 면적을 자랑한다.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5조6000억원이 투입됐으며 입주할 인력 수는 3000명,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창출 등의 경제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계획대로 모두 가동될 경우 4세대(64단) V낸드를 월 300㎜ 웨이퍼 투입 기준 30만장을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해 공식 준공식은 차후로 미루기로 했다. 대신 웨이퍼 출하식 등의 행사는 진행하기로 한 상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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