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가 45명째 LG의인상 주인공으로 박병진씨<사진>를 선정했다.

LG복지재단(대표 구본무)은 지난 3일 강원 속초시 영랑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너울성 파도를 뚫고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한 박병진씨에게 LG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박씨는 “바다에 빠진 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므로 무조건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뛰어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본인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파도 속 바다로 뛰어든 박씨의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의인상은 지난 2015년 LG복지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했다. 지금까지 총 45명을 선정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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