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사파이어] ‘피플 커넥트 365’ 등 디지털 혁신 서비스 대거 공개

2017.05.17 17:43:15 / 백지영 jyp@ddaily.co.kr

관련기사
[SAP사파이어] “디지털 혁신의 시작, 실시간 경영으로부터”
[SAP사파이어] 구글과 손잡은 SAP, 클라우드 영향력 확대될까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한 SAP의 연례 컨퍼런스 ‘사파이어 나우’에서 ‘디지털 변혁’과 관련한 새로운 서비스가 대거 공개됐다.

SAP는 이날 웹 기반 구인 솔루션 ‘워크커넥트 바이 SAP’부터 재해 발생 지역에서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피플 커넥트 365’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디지털 상거래(Digital Commerce) 분야에선 SAP 스토어를 통해 SAP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는 클라우드 기반 인재관리(HCM) 서비스인 ‘석세스팩터스 솔루션용 패키지 서비스’도 포함됐다. 기존에는 큰 단위 계약의 일부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각 기능별로 별도 구입이 가능해졌다. 현재 7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웹 기반 구인 솔루션 워크커넥트 바이 SAP에도 솔루션 사용 팁 및 문제 해결방법 안내 등 온라인 고객 지원이 추가됐다. 사용자가 공개 공간에 질문을 올리거나 전문가에게 비공개로 문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오는 6월 SAP는 SAP 기술 인력에 대한 구인 게시판 역할을 할 ‘워크커넥트.io(WorkConnect.io)’사이트를 구축한다.

파트너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마켓 플레이스 ‘SAP 앱 센터’도 새롭게 런칭했다. 기존 SAP 스토어 역시 고객사가 간편하게 SAP의 솔루션을 구입·사용할 수 있는 공식 채널로 계속 활용된다.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디지털 연결성의 접근을 높여주는 서비스도 공개됐다. 상호 연결 API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은 SMS, 이메일, 푸시 알림, OTP 등을 각자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SAP 레오나르도 서비스의 일부로도 제공하는 ‘SAP IoT 커넥트 365’는 사물인터넷(IoT)의 연결을 간소화하는 서비스다.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IoT 기기의 연결성과 데이터 사용 현황을 단일 UI와 API에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함께 공개한 ‘SAP 피플 커넥트 365’의 경우, 스마트하고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자연 재해 발생 시 정부기관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 지구 관측 분석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이와 같은 상황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한다.

이밖에 ‘디지털 혁신 및 변혁 평가 버전 2.0’도 공개했다. 앞서 출시한 1.0 버전(무료)은 이미 150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된 바 있다. 2.0 버전에서는 콘텐츠 추가 및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경영진들은 각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디지털 변혁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다.

조나단 베허 SAP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디지털 혁신은 산업, 지역 및 기존 업무영역의 경계를 초월해 진행 중”이라며 “SAP는 고객사들이 이러한 변화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도록 돕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올랜도(미국)=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배너
  • 동영상
  • 포토뉴스
통신사, V30 예판 경쟁 ‘점화’…갤노트8, 넘… 통신사, V30 예판 경쟁 ‘점화’…갤노트8, 넘…
  • 통신사, V30 예판 경쟁 ‘점화’…갤노트8, 넘…
  • 김치냉장고, 다용도냉장고로 탈바꿈…삼성전…
  • 닮아가는 갤럭시와 아이폰…애플 ‘아이폰10…
  • 자신감? 무모함?…소니, 韓 프리미엄폰 경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