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갤럭시S5·디자인 베가아이언2·희소성 엑스페리아Z ‘우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5’에 맞설 팬택과 소니의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8일 팬택은 ‘베가아이언2’<사진>를 소니는 ‘엑스페리아Z2’를 내놨다. 두 제품은 다음 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의 사양은 엇비슷하다. 승패는 마케팅에서 갈릴 전망이다.

화면 크기는 베가아이언2가 가장 크다. 베가아이언2는 5.3인치다. 엑스페리아Z2와 갤럭시S5는 각각 5.2인치와 5.1인치다. 해상도는 세 제품 모두 고화질(풀HD, 1080*1920)이다. 베가아이언2와 갤럭시S5는 슈퍼 아몰레드(AMOLED)를 엑스페리아Z2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디스플레이로 썼다.

머리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같다. 퀄컴 스냅드래곤801을 탑재했다. 2.3GHz 쿼드코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이다. 원활한 동작을 지원하는 램(RAM)은 차이가 있다. 베가아이언2와 엑스페리아Z2는 3GB 갤럭시S5는 2GB다.

카메라 화소수는 엑스페리아Z2가 앞선다. 2070만화소다. 갤럭시S5는 1600만화소 베가아이언2는 1300만화소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카메라 화소수도 중요하지만 화상처리 엔진 성능도 중요하다. 삼성전자와 팬택은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팬택이 많다. 3220mAh다. 소니는 3200mAh 삼성전자는 2800mAh다. 무게는 갤럭시S5가 가볍다. 갤럭시S5는 145g. 베가아이언2와 엑스페리아Z2에 비해 각각 7g과 18g 덜 나간다. 대신 팬택과 소니는 제품에 실제 금속 테두리를 적용했다.

지문인식은 갤럭시S5와 베가아이언2가 제공한다. 팬택은 별도 케이스에 지문인식을 넣었다. 엑스페리아Z2는 없다. 갤럭시S5와 엑스페리아Z2는 방수방진을 갖췄다. 방수등급은 엑스페리아Z2가 갤럭시S5보다 한 단계 높다. 엑스페리아Z2의 경우 소니의 음향기술 ‘노이즈캔슬링’을 제공한다. 주변 소음을 없애주는 기술이다. 갤럭시S5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시계 ‘기어’ 시리즈와 연동된다. 팬택은 금속 테두리에 사용자가 원하는 글과 문양을 새겨준다.

전체적인 하드웨어 성능은 갤럭시S5보다 베가아이언2와 엑스페리아Z2가 뛰어나다. 삼성전자의 강점은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세계 휴대폰 1위다. 안정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팬택의 강점은 디자인이다. 금속 테두리에 6가지 색상을 입혔다. 개성을 추구하는 이에게 적합하다. 소니의 강점은 희소성이다. 카메라와 음질에 민감한 사람에게 매력이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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