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는 국가안보 필수요소”…‘제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

2013.07.10 14:39:08 / 이민형 기자 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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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사 OECD 위원 “정보보안 정책, 정부가 앞장서야”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1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행복의 기반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국방부, 교육부, 산업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은 물론 정보보호 업무 종사자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세지를 통해 “정보보호가 국민안전과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고, 산·학·연 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해 정보보호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모든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정보보호에 대한 정부의 의지, 국민과 기업의 인식전환 및 실천,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신수정 인포섹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13명(단체)에게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사이버 위협과 국제 공조’를 주제로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열렸다. 국가 사이버안보 주요 정책, 산업육성 방안,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국제 공조, 글로벌 보안기업들의 사이버 위협 대응정책 및 산업 기술, 대한민국을 비롯한 해외의 정보보호 정책 등을 토론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되었다.
    
마뉴엘 페드로사 바로스 OECD위원은 ‘글로벌 정보보호와 인터넷 경제’를, 로버트 렌츠 전 국방부 차관보는 ‘사이버테러의 최근 동향 및 사이버 보안전략’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해 최근의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공‧민간 정보보호 담당자 1000여명이 참석한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최신 보안이슈 및 동향 발표와 기업의 정보보호 연구 성과물, 우수제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외에도 정보보호의 날 주요 행사로서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가 열려 대학생 등 구직난 해소를 위해 국내 상위 보안관련 기업의 ‘채용상담의 장’이 같은 장소에서 마련됐다.
    
주요 정보보호기업 및 연구기관 30여개사와 전국대학 및 대학원 정보보호 유관분야 전공학생 800여명이 참가한 본 박람회에서는 채용상담은 물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적성검사 등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최된 다양한 정보보호 행사가 스마트 ICT시대의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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