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로봇 모바일 로보틱스와 텔레프레즌스 기술 결합, 내년 초 시판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시스코가 영상 협업 로봇인 ‘아이로봇 아바 500’ 실물을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시스코 라이브’ 행사에서 공개했다.

로봇 기술기반 솔루션 업체인 아이로봇과 협력해 개발한 ‘아바500’은 내년 초부터 시스코 채널 파트너를 통해 몇몇 국가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아바 500’은 아이로봇의 모바일 로보틱스 플랫폼에 시스코의 데스크톱용 텔레프레즌스 제품인 ‘EX60’을 탑재해 개발됐다.

상단에 EX60의 21.5인치 HD(고해상도) 스크린이 장착돼 있으며,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이동 중에도 지속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격 제어로 아바 500을 이동시키거나 화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원격 제어는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어디서나 수행이 가능하다.

행사장에서 만난 유세프 살레 아이로봇 부사장은 “아바 500 아랫쪽에 탑재돼 있는 센서가 직접 지도를 생성해 공간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스스로 감지한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내가 직접 원거리의 현장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생산공장의 제조 작업 현황을 살펴보는 등 다른 곳의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랜도(미국)=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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