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 앤 아티브’서 깜짝 공개…7월 출시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1년만에 ‘갤럭시카메라’의 후속작 ‘갤럭시카메라2’를 오는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여는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 앤 아티브’에서 공개한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기반이었던 전작과 달리 갤럭시카메라2는 미러리스 카메라 기반이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0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 앤 아티브에서 갤럭시카메라2를 선보인다. 출시는 7월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국 런던 행사 깜짝 아이템으로 갤럭시카메라2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기반”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카메라는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가 맡고 있는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으로 디카가 편입되면서 도입한 커넥티드 카메라 브랜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갖춰 디카를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다. 무선랜(WiFi, 와이파이)만 지원하는 제품과 이동통신도 지원하는 제품 2종으로 나뉜다.

콤팩트 디카에서 미러리스 디카 기반으로 전환한 것은 최근 디카 시장 분위기를 감안한 조치다. 삼성전자의 카메라 일류화 전략도 관련있다.

콤팩트 디카 시장은 스마트폰 확산으로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반면 콤팩트 디카의 휴대성과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의 전문성을 결합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성장세다.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흐름이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 콤팩트 카메라 규모는 전년대비 45% 감소한 70만대, 미러리스 카메라 규모는 전년대비 40% 늘어난 18만대로 추산된다.

삼성전자는 2015년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세계 시장 점유율 20%가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제품군 확대와 마케팅 다변화가 필수다. 갤럭시카메라2를 7월 출시하면 상반기 NX300과 NX2000에 더해 3종의 제품군을 운영할 수 있다. 캘럭시카메라는 통신사를 통한 마케팅도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0일 행사를 통해 갤럭시카메라2 외에도 ‘갤럭시S4’ 기반 특화 스마트폰 제품군과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3’를 공개할 예정이다. 윈도 OS 내장 아티브 PC 신제품 등도 전시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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